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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ek 28. 육아휴직 일기(2023. 07. 10.~07. 16.) 본문
- 엄마회사 방문기
비가 많이 오는 이번주, 와이프가 출근 직전 우스개 소리로 말을 건넨다.
"오늘 나 데릴러 올래?"
오호? 윤기와 함께 어린이집 하원 후 엄마 회사를 찾았다.
와이프는 회의가 길어져 퇴근이 늦어지고, 윤기는 회사 건물을 막 쏘다닌다. 건물 복도에 다행히(?) 사람이 없어서 신나게 여기저기를 다니다가, 지루했던지 건물 1층 어린이집의 놀이터로 향했다.
남의 어린이집 놀이터에서 자기 어린이집 마냥 노는 윤기는 습하고 더운 날씨에 땀범벅이 됐지만(나도 육수를 한 바구니 가득 흘렸다), 엄마를 보니 언제 그랬냐는듯 신나서 안긴다. 날씨가 조금만 더 선선해지면 이런 이벤트 자주 해야겠어.
- 실내에서 놀아, 놀아!
날씨가 덥고 습한 날이 지속되다 보니, 밖에서 놀 엄두가 나지 않는다.
(놀자고 나가려 하면 비가 쏟아지고, 비가 안오면 30도에 습도 90% 이러니 나가고 싶지가 않다)
그런 내 맘도 모르고 나가자며 자전거를 가리키는 윤기의 모습을 보며, 실내로 나가자고 다짐을 했다. 그렇게 시작된 실내 나들이(문제는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반복된다는 점)
날씨가 괜찮다 생각될 때는 밖에서도 놀았다. 그랬더니 돌아온 해피윤기~:)
역시 어릴 때는 나가서 노는게 제일인것 같다.
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경험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그런데 문제는 윤기의 에너지를 따라가지 못하는 나의 체력. 운동이라도 다시 해야겠다.
- 이번 한 주, 윤기는
이번 주 윤기는 좋은 기분과 컨디션으로 한 주를 보냈다. 잘 웃고, 잘 자고, 잘 먹고, 잘 싼 그런 한 주.
(역시 아가들은 잘 뛰어놀게 해주고 잘 맥여만 줘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 같다)
돌아올 한 주도 신나고 재미나게 잘 보내보자~~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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