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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고먹게
웃으면 복이 와요 윤기가 18개월이 되면서 웃음이 많아졌다.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본인의 감정을 정확하게 드러낸다는 느낌이다. 본인이 하고 싶은 활동(놀이터에서 놀기, 외출, 빠방이[탈 것들] 보거나 타기)을 할 때 확실히 표정이 밝아진다. 그만큼 이제는 내가 윤기에게 '이거 해라, 저거 하자'와 같은 활동을 권유하기가 어려워졌다. 이제는 본인이 하고 싶은 활동을 해야 울거나 떼 쓰는 일 없이 밝은 미소를 보여준다 지금처럼만 밝게 웃으며 자라주었으면 좋겠다. 웃을 일만 주고 싶은게 부모 된 욕심이겠지만, 짜증나고 화내고 울거나 얼굴 찌푸릴 일도 많이 생길테니. 안 좋은 감정은 빨리 잊고 행복한 웃음과 감정은 오래 간직하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. 아, 나부터 좀 웃어야겠다. 요즘에는 웃어본 적이 언제..
비빔밥이 먹고 싶었어요 본죽&비빔밥cafe 파주운정역점을 방문하였습니다 [본죽&비빔밥cafe 파주운정역점] -주소 :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1240번길 31 현해프라자 1층 -영업시간 : 10:00~20:00 (매주 일요일 정기휴무) -연락처 : 031-946-7333 실제 운정역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23년 5월 기준 주변에 공사현장이 많아 건물 내 주차 외에도 갓길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저는 소불고기 비빔밥을 주문했어요 (포장 주문) 본죽&비빔밥cafe 파주운정역점은 본죽 메뉴 외에도 비빔밥 메뉴를 함께 시킬 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매장 내에서 편하게 취식도 가능한 점 또한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을 위한 맞춤죽 주문도 가능해서 나중에 아이가 아프거나 죽을 먹을 상황이 될 때 한 번 주문해봐야겠다 생각했어..
사람 만나기 이번 한 주는 윤기가 아닌 내가 사람을 만나는 시간이었다. 와이프 외에는 대화할 어른이 없고, 엄마들의 커뮤니티에 끼려고 하면 급하게 대화주제가 바뀌는 모습(?)을 몇 번 경험하고 나니(아무래도 성별이 다르다 보니 엄마들마 있을 때는 편하게 할 수 있는 이야기도 나의 개입으로 막히는 분위기였다) 참석하기도 어려워졌다고 해야하나? 나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, 윤기 등원 후 집에서 해야 할 집안일은 잠시 내려놓고 그동안 못 만난 사람들을 만났다 오랜만에 옛 직장동료와 친한 동생을 만나 게임도 하고 앞으로의 일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. 역시 사람은 사람을 만나 관계를 이어가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 같다. 앞으로도 자주 만나며 내 이야기도 하고 들으며 살아가야겠어~:) 자연 바..